청평면, 청춘역 1979에서 시화전 개최
남영삼편집장
2023.07.10 12:26
청평면(면장 지병록)은 7일부터 청춘역 1979 광장과 청평역 2번 출구 옆 설레임공원에서 시화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청춘역 1979와 청평면 인근에서 열리고 있는 시화전]
이번 시화전은 ‘청평전시관 운영계획’의 일환으로 금년 하반기 동안 전시할 계획이며, 총 90점의 시화 작품을 전시한다.
아울러 전년도에 쉼터공간을 활용한 작품전시 및 시화족자 전시회, 걸개시화 전시회를 열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작품은 동국문학인회에서 기증하였는데, 전년도 시화전 개최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되어 금년도에도 다시 협업하게 되었다.
청평면은 이에 앞서 음악동호인 간담회 개최 등 문화 예술인들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문화와 예술이 흐르는 청평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 청춘역 1979와 청평면 인근에서 열리고 있는 시화전]
지병록 청평면장은“THE 다채로운 문화행사와 지속적인 예술인 교류를 통해 문화예술의 중심도시 청평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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