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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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실시

남영삼편집장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4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 등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 및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등을 위해 관내 유관단체 등 3곳과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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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맞춤형복지 지원 업무 협약식]

이날 협약식에는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청평면바르게살기협의회(위원장 김명운)와 협의체 특화사업인 정성가득 희망찬()’ 반찬지원 사업과 안녕하세유()’ 안부두유사업을 위해 종운식품(대표 이종배)과 서울우유 청평대리점(대표 정상수)이 참석하였다.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은 협약기관인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청평면바르게살기협의회간 협약을 통해 정보공유와 특화사업 및 사회봉사활동에 함께 동참하고 협력하는 등 지역복지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며,

정성가득 희망찬반찬지원사업과 안녕하세유안부두유사업은 저소득소외계층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청평수력발소와 사회복지공동모금액의 후원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사업이다.

정성가득 희망찬반찬지원사업은 식사준비가 어려운 저소득 홀몸장애인 및 중장년 남성세대 등 30가구에 협약기관인 종운식품으로부터 월 15만원 상당의 반찬을 제공받아 지원하며, 안녕하세유안부두유사업은 고독사 위험 등이 있는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매월 30개의 두유를 서울우유 청평대리점에서 배달 제공하여 안부 등을 확인하는 사업으로 식생활 개선 및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식사 등에 취약한 저소득취약계층이 영양 가득한 밑반찬과 두유를 지원받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줄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참여해준 협약기관과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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