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가평 꽃동네 방문 현장 점검을 통해 화재 위험성 미리 예방
남영삼편집장
2023.02.22 14:07
가평소방서(서장 배영환)가 관내 대규모 노유자시설인 가평 꽃동네에 방문해 현장 행정지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 화재 위험성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가평 꽃동네 현장 점검을 실시한 가평소방서]
가평 꽃동네는 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요양시설로 화재가 발생한다면 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 행정지도를 통한 위험성을 낮추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주요 컨설팅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정상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피난약자시설 피난안전 컨설팅 지도 ▲겨울철 화재안전주의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각종 위험요소 제거 등이다.
배영환 가평소방서장은 “노유자 시설에서의 화재는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대형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관계인분들의 소방시설 점검 및 대피훈련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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