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면 방일초등학교, ‘2022 방일 햇살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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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면 방일초등학교, ‘2022 방일 햇살제’ 개최

남영삼편집장

학부모,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학생들의 학생들의 솜씨를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예술적 역량과 심미적감성을 기르는 교육활동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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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타 공연을 하고 있는 방일초등학교 3, 4학년 학생들]

방일초등학교(교장 박효진)18() 오후 13시부터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학교 운동장과 다목적 강당 햇살마루에서 ‘2022 방일 햇살제를 개최했다. 방일리 마을회관에서도 학생들이 직접 만든 마을지도와 소개 영상, 작품을 전시하여 지역주민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이 날 오전은 전교생 모두 신나는 예술여행인 클래식 미술 콘서트를 관람했다. 공연은 인상주의 음악과 명화의 탄생과 발전을 현악기의 풍부한 선율과 재미있는 연극을 통해 배울 수 있었다.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학예회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예술꽃 피움학교와 방과후 프로그램, 동아리에서 열심히 갈고 닦은 솜씨를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는 3~4학년의 난타공연 나는 나비를 시작으로 전교생의 오케스트라(바이올린, 플루트, 클라리넷, 첼로) 공연으로 축제의 열기를 채워 1~2학년의 국악 공연 소고도령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서 제2부의 시작은 5~6학년이 함께 만든 음악영화 방일의 날씨는’, 1~2학년의 백구 노래극’, 열린동아리(국선도, 기타, 줌바댄스, 드론영상, 드럼연주)무대순으로 진행되어 큰 박수를 받았다.햇살제의 마지막은 5~6학년의 별달거리사물놀이로 끝을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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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나는 예술 여행 공연]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로 학교행사에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초청한 것으로 지역주민과 학부모, 학생, 교직원이 조화롭게 어울려 학생들의 성장과 꿈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향후 방일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예술적역량과 심미적감성을 기르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학생 중심활동의 교육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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