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회 식목일인 지난 5일 (주)희토세레스 대표 최수련은 설악면행정복지센터에서희토세레스 비료 50박스를 전달하였다. 

비료전달식에는  이범주 설악면장을 비롯하여 이기정 세계자연특별시연합 공동의장, 심원일 SG골드그룹 명예회장, 강수경 수석대표, 최수련 (주)희토세레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주)희토세레스는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유기질 비료 및 상토제조업을 주로 하는 사업체로서 최수련 대표는 “금번 천연 유기농 광물질 비료를 지원 받아 경작을 해 본 결과 각종 병충해를 이겨내고 고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한 사례가 많다”고 자부하며 “희토류 원소는 강한 환원력이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질병을 예방치료하고 노화를 방지하는 기능이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설악면 이범주 면장은  농민들에게 유용한 유기농 농업자재로  큰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지역 내 푸드플랜 농가 및 이장단이 시범적으로 희토세레스를 사용해 보고 타 비료와 차이점을 분석한 뒤 일반 농가에 추천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