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여성연합·청평면 새마을부녀회, 청평면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세계평화여성연합, 청평면에 이웃돕기 성금 50만원 기탁
세계평화여성연합(가평군 지부장 이순영)은 지난 2일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순영 지부장은 “세계평화여성연합은 여성과 어린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사회와 경제적인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사회적으로 혜택을 못 받고 있는 개인 및 계층의 교육 또는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구호‧나눔 사업으로 불평등을 제거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성금 기탁으로 관내 결손가정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성금은 관내 결손가정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평화여성연합(Women’s Federation for World Peace)은 1992년 한국에서 창립된 이래로 전세계 120여 국가에 지부를 두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97년 5월에 유엔 경제사회이사회의 NGO의 최고등급인 ‘포괄적 협의기관’으로 승인받아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전국 23개 도지부와 200여 소속지부를 구성하여 남북한의 화합 및 평화를 위한 시민교육, 지역봉사활동 등 나눔‧봉사 프로젝트와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평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청평면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청평면에 기탁
청평면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2일 청평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청평면 새마을부녀회 김혜정 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기탁하게 되었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성금이 잘 전달되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귀한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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