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을 맞아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2 방일 민속의 날’ 운영

○ 송편 만들기, 전통 놀이, 타악 공연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는 시간 마련

방일초등학교(교장 박효진)은 8일(목) 추석을 맞이하여 유치원 및 전교생을 대상으로 방일초등학교 운동장 및 강당(햇살마루)에서 ‘2022 방일 민속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명절 전통음식인 송편을 직접 만들어 보았다. 또한 제기차기, 투호 놀이, 줄다리기 등 전통 놀이를 배우며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하고, 조상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타악 공연 관람과 다함께 강강술래 놀이를 끝으로 ‘2022 방일 민속의 날’을 마무리했다.

4학년 홍OO 학생은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 강강술래를 하니 재밌었다. 조상들이 풍년을 기원하는 마음과 슬기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방일초는 이후에도 조상의 지혜와 슬기를 배우고, 몸과 마음을 건강히 할 수 있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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