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악면 새마을 부녀회,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 기탁

지난 1일 설악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지숙)은 설악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날 박지숙 회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다가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자, 설악면 새마을 부녀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라고 하며,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회원들의 노력이 담긴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범주 설악면장은 “설악면 부녀회의 지역 봉사활동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고 있다. 오늘 소중한 성금까지 기탁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화답했다.

설악면 새마을부녀회는 ‘중복맞이 독거어르신 삼계탕 나눔, 추석명절 독거어르신 음식나누기, 사랑의 계절김치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으로,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가평군 조종국민체육센터 직원 일동, 성금 20만원 기탁

지난 30일 가평군 조종국민체육센터(센터장 조규엽) 직원 일동은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써달라며 성금 20만원을 기탁했다.

센터장 조규엽은 “조종면 복지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위해 직원들과 함께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날씨에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면민들을 위해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소중한 마음을 담아 조종면에 소외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바르게살기운동 조종면위원회, 성금 50만원 기탁

바르게살기운동 조종면위원회(위원장 박전광) 회원 일동은 지난 1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조종면위원회는 회원들의 회비 일부를 매년 기탁하여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가평군의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박전광 위원장은 “갑작스럽게 쌀쌀해진 날씨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주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따뜻한 조종면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조종면 위원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경제적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 청평면 호명리 이장 신재훈, 이웃돕기 현금 100만원 기탁

지난 1일 호명리 이장 신재훈이 이웃돕기 현금 100만원을 청평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호명리 이장 신재훈은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전하는 이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잊지 않고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는 제이제이 대표 호명리 이장님께 감사하다.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전해주신 마음에 감사하다. 기탁된 현금은 취지에 맞게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현금 100만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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