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의 여왕 5월, 수도권의 허파라고 불리는 청정지역 자연 가평에서 예비 임업경영 후계자 및 예비 귀산촌인을 위한 임업교육과정(임업후계자)을 개강에 따라 ‘2023년 7기 산촌체험과정(산촌체험과 임업소득과정)을 개강한다. 

이번 임업교육은 산림청 임업전문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공감21 부설 가평귀촌귀농학교(이사장 채성수)에서 진행하며, 귀산촌에 특화된 교육컨텐츠와 현장중심의 산촌 임산물재배, 임산업 경영노하우 공유 등으로 가평군임산물 재배 및 창업 기회를 제공 한다.

사회적협동조합공감21 가평귀촌귀농학교는 전반기 2기수 귀산촌교육을 진행하며, 후반기에는 산촌생활기술과정으로, 산촌으로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적정기술을 교육 에 중점을 두고 있다.

5월 22일 개강하는 7기 산촌체험과정은 산촌, 산림산업, 산림정책에 대한 이해도 함양 및 현지 임업인 버섯재배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에게 재배에 대한 기초적인 기술을 체험하며 자신감을 갖게 하고 있으며, 3일 교육에 20시간 이다.

또한, 5월18일 귀산촌교육은 가평귀촌귀농학교와 화천현장귀농학교가 협업으로 진행하며, 산촌주택, 산림관리사의 저탄소 고효율 난방교육으로 산촌생활기술을 활용한 개량구들 시공과정이다. 실습체험 위주 교육으로 4일간(23시간) 화천에서 교육진행 한다.

본 교육과정 수료 시 산림청 (예비)임업경영 후계자 교육이수시간이 인정된다.

산촌체험과정(산촌체험과 임업소득과정) 참여자를 공개 모집하며, 신청은 학교 홈피(https://gpreturn.modoo.at/) 및 전화신청이 가능하다.

채성수 이사장은 “임업은 미래의 콘텐츠로서, 임업소득, 산촌생활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정보의 시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공감21 가평귀촌귀농학교는 가평군으로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정 가평의 산촌체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귀산촌·귀농·귀촌을 안정적인 계획수립 및 정착이 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가평귀촌귀농학교 교육관련 문의는 사무국(031-585-8597, www.gp8597.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