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 돌봄 공백 해소 위해 노력
가평군 가평청소년문화의집(관장᛫지윤정)‘꿈나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참여 청소년의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돌봄 공백이 생기는 취약한 시기인 방학에‘꿈나래’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가정 청소년을 위하여 오전 10시부터 운영하는 방학 특강프로그램(영어빙고게임,책속으로 풍덩 등)을 시작으로 단팥빵을 직접 만들어보는 쿠킹클래스, 청소년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뮤지컬 공연 관람, 롯데월드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지윤정 관장)은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은 유해환경에 훨씬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청소년 육성 방법의 하나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특별한 방학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청소년기본법 제48조의 2항에 의거,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후 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서비스로서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중 전문체험 활동 프로그램과 생활관리(급식,귀가),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가평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현재 대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문의는 전화(031-581-13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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