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게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문화 터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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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게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문화 터전 만들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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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청소년에게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문화 터전 만들자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경식)은 지난 24일 가평군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의 권익을 보장하고, 효율적인 문화의집 운영을 추진할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가평군의회 강민숙의원을 비롯 남경호(가평군평생교육사업소 소장) 강창진(가평고등학교 교장), 박재훈(가평중학교 교장), 김미영(가평초등학교 교장), 김금순(가평군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정인(가평고·2)양 등 12명이 운영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청소년들의 활동환경 개선 및 고충’과‘지역사회 협력 사항’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 청소년 대표로 운영위원에 위촉된 이정인 양은“청소년활동·복지에 대한 정책이나, 코로나19에 대비한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야 할 것 같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민숙 운영위원은“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가평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명실공히 가평군의 청소년에게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문화 터전이 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경식 관장은 경기도와 가평군의 지원으로 금년 중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의 리모델링 뿐만 아니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4차 산업과 관련된 차별화 된 프로그램 등을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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