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일(토)에‘제1회 신나! 노래자랑’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8월부터 운영된 ‘HAPPY 프로젝트 마음충전’과 함께 운영되었으며, 음향장비업체 에이치택의 후원을 받아 지역군민과 청소년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호평을 받았다.

노래자랑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 김서현은 “언니, 오빠들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흥미롭고 즐거운 경험이 되었다. 이번 기회에 문화의집을 알게 되어서 기쁘고 또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과 군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장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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