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관중)는 지난 19일(수) 북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 올해 지역복지 사업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2년 지사협 운영계획이 안건으로 상정되어 세부사업에 대한 담당팀장의 설명, 지사협 위원들의 질의 순으로 열띤 논의를 통해 7,800천원의 모금회 예산을 지원받아 복지순찰 등 5개 특화사업을 시행하기로 의결하였다.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관중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형편이 넉넉지 않지만 열악한 환경속에서 최대치 행복을 만드는 것이 지사협 위원들의 몫임을 강조하며 올해도 최선을 다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자고” 위원들을 독려하였다.

이에 남경호 북면장은 “작년에도 김관중 민간위원장을 중심으로 모든 위원들이 하나가되어 지역사회 보호체계로서 역할을 다했듯이 올해도 인적안전망의 핵심조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큰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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