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가평군민 및 칼봉산자연휴양림 등을 찾는 이용객에게 목공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목재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목공체험장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 가평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전경]

목공체험프로그램은 도마만들기, 우드트레이 만들기로 구성되었으며 체험자 신청은 가평숲공소 홈페이지(https://forestcraft.modoo.at/)로 신청하면 된다.

목공체험은 목공지도사 자격을 보유한 가평숲공소 협동조합에서 지도할 예정이며 체험에 사용되는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므로 군민 및 산림휴양시설 이용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이 기대된다.

산림과 관계자는“2021년도 11월 목공체험장을 시범 운영 결과 체험자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고 추가 운영 요구가 많아 금년에도 시범운영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2022년 시범운영을 통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2022년 7월쯤 목공체험장을 정식 운영할 계획으로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생활 속 목재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였다.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