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 5개월만에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재개
편집장스카이뷰
2020.07.22 21:03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 5개월만에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 운영 재개
코로나19로 운영 중지되었던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경식)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가 휴관 5개월만에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7월 20일 운영을 재개했다.
수업을 시작하기에 앞서 가평군보건소 박정연 소장의‘30초 기적의 손 씻기의 중요성’특강과 함께 손 씻기 전과 후의 상태를 현미경으로 비추어 보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은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되었다.
또, 가평군보건소에서는 손 세정제와 티슈, 칫솔과 모기장 세트 등을 학생들에게 제공해 주었다.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운영 재개에 따라 청소년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소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가림막 설치와 손 소독제, 손 세정제, 살균 소독 티슈, 마스크 등을 구비 하여 수업 전후 예방 소독과 안전거리 확보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