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읍, 청평면행정복지센터.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기탁[어린양예수회 선교회, 청평로타리클럽, 청평수력발전소]
[어린양예수님 선교회,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어린양예수님 선교회(권사 김옥자)는 2월 4일 가평읍 행정복지센터에 140만원 상당의 불우이웃돕기 물품으로 라면50박스를 기탁하였다.
김옥자 권사는“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성도들이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되었으며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이 행복하길 바라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잃지 말고 힘을 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동선 가평읍장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되기 쉬운 분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관내 복지사각지대의 주민들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청평로타리클럽(회장 노경수)회원들이 지난 2월 3일(수) 청평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청평면에 거주하고 계시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돕기 성품으로 전기매트 20개를 기탁하였다.
청평로타리클럽 회장 노경수님과 회원들은“청평면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분들이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모아서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기학 청평면장은 “2021년 신축년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일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청평로타리클럽에서 기탁한 전기매트는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청평수력발전소.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물품 기탁]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소장 김병림)는 지난 2월 4일 이웃돕기 물품으로 전기요 전기매트 30개, 한과세트 50개, 라면 40박스를 기탁하였다.
청평수력발전소는 발전소 주변지역에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내의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청평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된 전기매트 30개, 한과세트 50개, 라면 40박스는 청평면 겨울철 난방이 어려운 저소득 이웃과 식생활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장(김병림)은 “관내 많은 분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를 했으며 꼭 필요한 분께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기학 청평면장은 “매년 청평면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는 한국수력원자력(주) 청평수력발전소장에 감사드리며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께는 새해 선물이 될 거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