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숙 북면여성의용소방대장, 북면행정복지센터에 마스크 2,000개 기탁
남영삼편집장
2022.05.20 10:29
최정숙 북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지난 19일 북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최근 약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이지만 아직은 조심해야할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차단을 위해 마스크 2,000매(4박스)를 전달했다.
[▲ 마스크를 기탁한 최정숙 북면여성의용소방대장(오른쪽)]
최정숙 북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코로나-19로 일상화된 마스크 착용, 하지만 마스크를 1번만 사용하기에는 아까워 여러 번 사용하는 노인분들을 많이 봤었다며 지역 내 어려운 지역주민들과 함께 나눠 사용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남경호 북면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고 있는 힘든 와중에도 지역사회 발전 및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참여와 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하며, 후원기탁 취지에 맞게 북면 내 혜택이 꼭 필요한 계층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정숙 북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뿐만 아니라 코로나19 방역지원 활동, 각종 봉사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