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자원봉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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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자원봉사 동참

남영삼편집장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지회장 박옥철)는 지난 8일 생활 속에 올바른 탄소중립 생활수칙을 이해하고 실천하며 친환경을 위한 물품을 만들어 환경보전 및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2023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자원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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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자원봉사를 진행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2023년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자원봉사는 관내 환경 및 사회단체 회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자원순환, 분리배출 등 교육을 통해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친환경 물품을 만들어 환경보전 및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가평군 환경정책과에서 연중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생활수칙 및 자원순환 분리배출에 대한 교육을 우선 실시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친환경 삼베수세미 완성품을 관내 학생 및 취약계층 등에 제공하여 환경보전 교육홍보물로 활용될 예정이다.

박옥철 지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자원봉사에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탄소중립 생활수칙과 자원순환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서 지나침이 없다며 소속 여성단체에서도 환경자원봉사에 동참해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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