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제2차 함께라서 행복한 행복꾸러미 DAY’ 사업을 실시하였다.

이 사업은 매월 제정된 법정기념일 등을 맞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사협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선물 등을 전달하고 안부 및 복지욕구 등을 확인하는 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총4회 사업 중 2차 사업을 실시하였다.

제2차 행복꾸러미 DAY는 5월 ‘어린이날’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실시한사업으로 한부모가정 및 어린이 자녀가 있는 가정 10가구에는 유산균과 비타민을 참전유공자 가정 10가구에게는 건강식품인 홍삼을 전달하였다.

양옥연 민간위원장은 "이와 같은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나눔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튼튼한 가교역할을 하는 청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개발하여 추진하는 협의체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지역내 각계 계층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협의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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