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수)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5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가평군 장애인복지관의 「장애인 맞춤형 도우미」 사업 홍보로 시작하였으며, 위원들은 사업 대상과 서비스 내용에 대해 질의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설악눈메골 5일장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안), 어르신과 함께하는 「행복 한 끼」 추진(안), 「따뜻한동행 행복설악면 나눔가게」 선정(안) 등이 있었다.

이영재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지원이 중단되었던 후원업체의 활동 재개 및 기존 후원업체의 활동 확대 등, 복지자원 강화에 함께 노력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추운천 설악면장은 “점점 더워지고 있는 날씨에 위원분들의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란다. 취약계층이 무더위에 복지사각지대화 되지 않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힘을 모아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확립해주시길 바란다”라고 하였다.

이어진 「행복끼니 행복릴레이」에서는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안부확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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