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0일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축제 ‘나 지금 되게 신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축제는 가평청소년문화의집 소속 청소년동아리, 가평중학교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 유관기관 등의 청소년과 군민 등 1,200여명이 함께 모여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평군 청소년들과 군민들이 서로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체험부스는 총 20여개의 부스 및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동아리 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군민들에게 반응이 뜨거웠다. 기존에 없던 인생네컷 부스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청소년동아리 공연은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는 시간이었다.

지윤정 관장은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행사를 기획·운영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역량을 개발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로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달라진 가평청소년문화의집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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