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올해 경기도와 가평군의 지원으로 『장애영유아보육교사 전문성 강화교육』 사업 ‘가·장·愛(애)’를 추진한다. 

올해 처음 추진되는 「가평군의 장애영유아보육교사를 사랑(愛)합니다(가·장·愛(애)」는 장애영유아 보육교사에 대한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장애영유아의 발달 지원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전문교육 과정으로 지난 3월 22일(수)에 가평 관내 장애통합어린이집(3개소)과의 간담회를 통해 사업 방향을 논의하고, 4월 14일(금)과 21일(금) 장애통합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을 대상으로 협약식 및 기초교육을 실시하였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앞으로도 「가·장·愛(애)」를 통해 특수교육에 대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기초교육·심화교육, 컨설팅, 수퍼비전, 직무스트레스 완화프로그램 등 실무사례 중심으로 구성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영유아보육의 내실화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이연희 센터장은 “장애영유아보육교사의 역량강화에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획일화된 강의형 집합교육 보다는 자기주도형 심화교육, 현장사례 중심의 참여형 교육을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여 장애영유아보육교사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해 보육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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