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그린푸드, 조종면·상면 행정복지센터에 ㈜베베쿡 이유식 각각 200개 기탁
지난 10일 농업회사법인 그린푸드(대표: 장인호)는 조종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관내 영유 가정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유식 200개를 기부했다.
이번 이유식은 영유아식품 전문기업인 베베쿡과 함께한 기부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전했다.
그린푸드 장인호 대표이사는 “이번 기탁을 계기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이 확산되고, 행복한 기부문화가 정착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영선 조종면장은 “관내 영유아 가구를 위한 온정과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관내 영유아 가정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13일(목) 상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베베쿡 이유식 200개를 기탁하였다.
농업회사법인 ㈜그린푸드(대표 장인호)은 “이유식과 영양식 전문회사인 ㈜베베쿡과 함께한 기부로 우리 주변의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위선경 상면장은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주민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답했다.
기탁된 이유식 200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되어 상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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