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경기도의회 가평상담소에서 임광현 도의원과 가평군 소상공인연합회가 정담회를 가졌다.

정담회에는 소상공인연합회 임도형 회장, 박영수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6개읍면 부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하여 경기도 31개 시·군 중 가장 늦게 발족한 가평군 소상공인연합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진솔한 의견 교류가 있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조직역량강화·공모사업·교육·홍보 등 예산과 행정서비스 지원을 피력하였고 임광현 도의원은 가평군 소상공인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가평군 서태원 군수와 함께 적극 지원 할 것임을 약속하면서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 부위원장으로서 가평군 소상공인연합회가 문화와 관광 산업에도 연계하도록 당부하였다.

이날 정담회를 계기로 가평군, 임광현 도의원, 소상공인연합회가 함께 지속적인 만남을 가질 것을 약속하며 정담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