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교육장 하태훈)은 11월 21일(월)부터 11월 25일(금)까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 시 교직원의 위기 판단 및 능동적 대처 능력을 제고하고, 학생 스스로 위기 상황을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 조치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전한국훈련은 11월 21일, 재난상황을 가정한 지방사고수습본부 연계 토의훈련을 시작으로 실행기반 현장대응 훈련(실제훈련) 등 다양한 유형의 훈련을 11월 25일까지 진행한다. 토론기반 훈련에는 감염병 및 식중독 사고, 여름철 수해 등 실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신속한 상황전파, 초기 대응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실제훈련에서는 11월 21일 불시 재난상황보고 훈련을 실시하고, 11월 22에는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유사시 신속한 위기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화재대피 훈련 및 소방교육을 실시한다.

하태훈 교육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확고한 안전의식으로 더 안전한 학교를 만들 것”이라며 포부를 밝히고 앞으로도 소중한 단 한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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