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각 100만 원 기부
지난 11월 14일 오전 11시에 북면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에서는 북면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취약 계층을 위해 각각 1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였다.
북면 새마을부녀회 이옥자 회장과 새마을지도회 신완균 회장은 “어려운 경기와 추운 겨울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북면 새마을부녀회와 새마을지도자회 회원들이 1년여간 구슬땀을 흘리며 한푼 두푼 모은 돈을 기탁합니다. 성금이 관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하고 말했다.
그간 북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북면에 거주하는 면민들이 편안하고 따뜻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웃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왔다.
명절맞이 떡국만들기, 여름철 계절김치 나눔, 겨울맞이 김장나눔, 연탄나르기 봉사, 군민의 날 음식만들기 등 두 개의 단체는 면민들에게 좋은 일이 있을때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항상 함께 하였다.
박인구 부면장은 “북면 새마을부녀회와 북면 새마을지도자회에서 북면의 발전을 위하여 힘써 주신 점을 항상 감사드린다. 두 단체에서 기부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 후 북면 소외된 주민들을 위한 재원으로 쓰일 예정이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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