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복지재단, 언택트 시대 지역복지 위기와 해법을 생각하다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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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복지재단, 언택트 시대 지역복지 위기와 해법을 생각하다 세미나 개최

남영삼편집장

가평군복지재단은 언택트 시대, 가평군 지역복지의 방향을 가늠해 보기 위한 세미나를 2914시부터 90분 동안 복지재단 공식밴드를 통해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코로나 19’ 이후 지역복지 위기와 해법을 생각하다란 주제를 가지고 진행하였으며 지역복지 위기와 해법(고성호 재단 부장) 지역복지관 위기와 해법(양순분 장애인복지관장), 지역돌봄사업 위기와 해법(조수동 청평노인복지관장) 어린이집 위기와 해법(김선자 금빛어린이집 원장) 생활시설 위기와 해법(전상민 가난한마음의집 국장) 노인장기요양시설 위기와 해법(김학문 설악양지노인요양원 원장) 지역사회보장 어떻게 할 것인가(이훈 가평지사협 국장)에 대해서 주제 발표를 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가평군복지재단,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평군사회복지사협회, 가평군어린이집연합회 공동으로 주최하였다.


사회복지서비스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에서 제공되어야 하나 코로나-19 이후 사회복지 현장 실천가들과 복지대상자들의 만남에 제한되고 있어 복지서비스 제공 방식도 대면에서 비대면으로, 집단적 프로그램이 개별적 프로그램으로 밖에 제공할 수 없는 위기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그 해법을 찾아봄으로써 가평군민에게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세미나를 주관한 복지재단 관계자는 전했다.

 

지역복지 공동세미나 영상은 가평군복지재단 공식 밴드에서 누구나 다시보기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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