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5월 한달간 ‘행복한 육아 Festival’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 및 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하며 관내 영유아 및 부모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행복이 가득한 가정의 달이 되기를 기대하며 기획했다. 이번행사는 문화공연, 부모-자녀 체험, 사생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대면(오프라인)과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유아를 대상으로 앤서니브라운의 ‘돼지책’ 뮤지컬 공연을 5월 4일 ~ 5월 7일 나흘간 비대면 영상송출 방식으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관람을 집콕으로 즐길수 있다. 모든 엄마들의 힐링도서 앤서니 브라운의 ‘돼지책’은 가족 모두에게 권장하는 작품으로 아이들 스스로 엄마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며 엄마의 소중함과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만드는 가족 뮤지컬이다.

영유아 양육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0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금관5중주 ‘두번째 프로포즈’ 공연을 대면 방식으로 음악역에서 진행한다. 부부의 소증함을 일깨우는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여 양육스트레스 해소 및 부부관계 개선을 지원하여 양육환경의 질을 향상 시키고자 한다.

관내 어린이집과 유아들을 대상으로 센터 개소 2주년 기념 ‘사생 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며 참여신청은 5월 2일 까지이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에 방문 제출하며 출품된 작품은 외부심사를 거쳐 최우상 5명, 우수상 5명, 장려상 5명, 참가상 10명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입상한 작품은 센터내 1달간 전시하게 되며 놀이체험실 이용자들이 자유롭게 관람 할 예정이다.

또한 5월 4일에는 센터 앞 1층에서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부모-자녀 체험 활동으로 놀이키트‘과자 집 만들기’, 양떼목장 체험권’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선착순 50가정에 배부하여 부모와 자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행복한 육아 Festival’ 행사는 가평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gpicare.or.kr)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된다.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도담아이사랑놀이터(실내놀이체험실). 해움장난감도서관, 찾아가는 장난감 도서대여 “with 토이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영유아발달 지원을 위한 “함께키움 발달검사”와 “I-자람 양육상담”을 통해 각 가정의 육아고민을 해소하고 자녀와의 관계증진을 위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부모교육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지원으로 관내 영유아 가정의 행복한 육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문의사항은 가평군육아종합지원센터 전화(031-8078-8100)로 문의하면 된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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