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가평신협(이사장 박성재)은 행복자람 돌봄센터와 ‘신협 어부바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과학관, 전통시장, 청와대로 떠나는 특별한 현장 체험을 5월 2일 진행 했다고 밝혔다.

 

ㅇ 이번 체험 활동은 지역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경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긍정적인 자아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에 참여한 27명의 아동들은 멘토들과 함께 어린이 과학관에서 4D체험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통인시장과 청와대에서는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배우며 이해를 넓이는 시간을 가졌다.

 

ㅇ 이번 현장 체험은 단순한 놀이가 아닌 멘토와 멘티가 함께 소통하며 신뢰를 쌓는 기회가 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ㅇ 또한 앞으로 신협 견학, 지역사회 환경보호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마지막 회기에는 그동안 배워온 금융과 경제지식을 퀴즈형식으로 맞춰보는 “신협 골든벨” 프로그램과 아이들의 감사편지 낭독, 등으로 그동안의 추억을 다시금 되새기게 할 계획이다.

 

ㅇ 박성재 가평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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