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소방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홍보에 나서

기관 단체



가평소방서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홍보에 나서

이효상
039571db09cedf90517b52c84baa28c9_1744770687_7434.png

가평소방서(서장 성기창)는 구급자원의 효율적 운영과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가평지역은 총 6대의 구급차가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하며 가평 관내의 구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 특성상 출동 거리가 멀고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의 부재로 비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구급차의 공백이 발생할 경우 중증응급환자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홍보 내용으로는 비응급 신고 자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 119구급대원 폭행금지 및 예방 중증도 분류에 따른 이송병원 선정에 대한 캠페인과 언론홍보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119구급차는 모든 군민이 함께 지켜야 할 공동의 자원이라며 진짜 위급한 상황에서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구급차의 올바른 이용문화 확산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제보- 전화 : 031-582-7754, 메일 : 2do_go@naver.com
○ 후원 : 농협 351-1195-0818-23 (예금주:가평팩트-가평을 지키는 사람들의 모임)
○ 저작권자 : 가평팩트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