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가평군협의회 간사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제21기 간사로 활동 중인 최영미 간사는 20일 경기 용인시청 에이스 홀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사무처장 석동현 대신) 표창을 받았다.

'민주평통 의장 표창'은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활동을 통하여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를 구현해 나가는데 기여한 공이 큰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최영미 간사는 가평군협의회 미래 발전과 통일방안을 위한 위상 제고와 활동 역량 강화에 기울인 노력과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영미 간사는 "이번 표창은 국가와 지역 사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속해서 대국민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다양한 역량을 집중하는 등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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