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조종면에서는 주거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행복마을 뚝딱이 사업을 실시하였다.

조종면 행복마을 뚝딱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민관협력사업 중 저소득 가구의 주거수리 지원 사업이다.

 

대상 가구는 중증 장애인가구로 조종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한 대상자로 노후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어 방충문 교체가 시급히 필요한 상태여서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하였다.

오후에는 지붕누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의 지붕 보수에 나섰다.

 

한편 행복마을 뚝딱이 사업은 앞으로도 3일간에 걸쳐 주거취약계층 4가구에게 문짝 및 싱크대 교체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현숙 위원장은“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사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박영선 조종면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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