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수) 설악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23년 6월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5~6월 운영실적과 6~7월 운영계획(안)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마을복지계획 특화사업비 집행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영재 민간위원장은 “지난 ‘민관합동워크숍’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여하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위원 간 소통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행사에 많이 참석하시어, 더욱 단합된 설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하였다.

추운천 설악면장은 “우선 30도를 넘나드는 더위에 위원 분들의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바란다. 그리고 무더위를 혼자 견디어 내시는 독거 노인 등 주변의 복지사각지대가 있는지 각별한 관심과 인적안전망 유지를 부탁드린다”라고 하였다.

이어진 ‘행복끼니 행복릴레이’에서는 위원들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방문하여 후원물품 전달과 안부확인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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