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회장 양혜정)는 회원들과 지난 4월부터 6월 22일까지 가평군의 탄소중립을 위해 종이팩 및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30여명의 임원들이 회원들과두 달간 가평군을 탄소중립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는 280여명의 회원들로 구성되어 농업인학습단체로서 농업기술과 문화교육, 봉사활동, 탄소중립실천으로 가평군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양혜정 한국생활개선가평군연합회 회장은 “작년에도 종이팩 300kg를 수거 했는데 이번에는 회원 모두가 노력하여 종이팩 920kg, 폐건전지 110kg을 수거하여 그 이상의 성과를 이루며 가평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서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도 가평군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운동, 봉사활동, 전통문화, 농업·농촌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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