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청춘역 1979 페스티발 평생학습축제 어울마당 참여부스인 대성1리 소돌마을과 손으로 만들어 나누는 사랑에서 지난 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체험 판매 수익금 10만원(대성1리 소돌마을)과 6만 5천원(손으로 만들어 나누는 사랑)을 각각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이번 성금은 6월 2일~3일 이틀간 실시한 제1회 청춘역 1979 페스티발 평생학습어울림 마당에서 커피 판매 및 토탈공예, 섬유탈취제, 수세미 만들기 체험 수익금 전액을 전달한 것으로 대성1리 소돌마을과 손으로 만들어 나누는 사랑은 행사 수익금을 좋은 일에 사용하겠다고 하니 모든 참가자들이 흔쾌히 허락하여 뜻 깊은 일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을 위해 사용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금 전달시 소감을 전했다.

성금을 전달 받은 지병록 청평면장은 수익금 전액을 청평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결정해 준 부스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전달된 성금은 청평면 맞춤혐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들에게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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