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평면은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30일 개최하였다.

청평면 행복마을관리소 운영위원회는 주민의 의견을 듣고 지역 문제 예방 및 해결을 위한 안건을 상정하고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며, 앞으로 주민교류 프로그램과 지역 특색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종옥 위원장(명예소장)을 중심으로 구성된 10명의 운영위원과 새롭게 마련된 공간에서 6월부터 개소식을 열고 업무를 시작할 계획이며,현재 사무원 1명과 지킴이 8명의 채용을 마쳤으며, 주민생활 개선과 다양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준비중에 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행복마을관리소를 통해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서 행정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행복한 청평 만들기에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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