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음악이 흐르는 청평 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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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음악이 흐르는 청평 만들기’ 추진

남영삼편집장

청평면(면장 지병록)‘365일 음악이 흐르는 청평 만들기를 추진하기 위해 음악동호인 간담회를 지난 9일에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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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일 음악이 흐르는 청평 만들기' 음악동호인 간담회]

청춘역 1979 광장에 설치된 메인무대와 주변 상설무대를 중심으로 지역 음악동호인이 자유롭게 공연을 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사전에 의견을 청취하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청평면음악동호인들이 청춘역 1979를 중심으로 5월부터 주말에 자발적으로 버스킹을 실시할 예정이며, 청평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청춘역 1979’를 상설 공연의 메카로 만들어 THE 다채로운 문화가 있는 청평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아울러 청평면에서는 ‘365일 음악이 흐르는 청평만들기의 일환으로 8시 근무시간 전과 중식시간을 이용하여 클래식 음악을 틀어 민원실내에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음악이 흐리는 청평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고 있다.

지병록 청평면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음악과 문화가 있는 청춘역 1979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라며, 지금보다 THE 다채로운 청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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