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한우마을(대표 제갈한덕)은 지난 3일 설악 한우마을 2호점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7명 등에게 어린이날 맞이 식사지원 ‘행복 한 끼’ 활동을 펼쳤다. 

‘행복 한 끼’ 활동은 2022년 12월부터 시작하였으며 금회로 6회째이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의 이동 편의 및 식사 제공으로부터 시작하였으며, 금회엔 관내 아동들의 가정 및 지역사회에서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오늘 아동들은 돌봄 선생님 등과 함께 지역아동센터 통학차량을 타고 식당에 도착하였다. 식사 시작 전에 맞춤형복지팀장은 “이번 어린이날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식사 맛있게 하고 행복하고 신나는 시간 보내세요” 인사를 하였고, 아동들은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답례 인사를 하였다.

설악한우마을 제갈한덕 대표는 “‘행복 한 끼’ 봉사활동으로, 관내 어르신의 점심 식사지원 뿐만 아니라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나눔을 펼치겠다”라고 하였다.

추운천 설악면장은 “오늘 설악 한우마을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풍성하고 의미있는 어린이날 맞이 '행복 한 끼'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화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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