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청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국비 155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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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국비 155억원 확보

남영삼편집장

가평군(서태원 군수)은 청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이 확정되어 총사업비 310억원(국비 15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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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8월 집중호우 당시 청평교의 모습]

청평지구는 20208월 집중호우로 건물 19, 시가지 및 농경지 25.4가 침수되는 큰 피해를 입었던 지역으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총사업비 310억원을 투입하여 청평배수펌프장 개선, 배수펌프장 및 유수지 신설, 관거정비, 조종천 제방보축 등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경호 안전재난과장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었던 청평지구를 집중정비, 개선하여 주민들이 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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