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곁에 다가가는 가평군 의회 



사랑하고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7월 1일부터 가평군 의회 운영위원장 직을 맡게 된 강민숙입니다.

군민의 뜻을 받아 제8대 가평군 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났습니다.

지난 2년 동안 군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제8대 가평군 의회가 지역 발전과 군민의 행복만을 생각하며 달려올 수 있었습니다.

4년이라는 임기의 반환점을 막 돌아선 지금, 앞선 전반기 의정 활동을 기반으로 후반기에는 더욱더 활력 있고 미래 지향적인 의정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예기치 못한 재난상황에 국내외 경기 침체는 물론 평범한 일상생활마저도 제한되는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군민 여러분의 근심이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곳곳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들이 이어지고 있고, 이러한 노력들이 하나 둘 쌓이다 보면 지금의 위기 상황을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새롭게 구성된 저희 제8대 가평군 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은 군민 여러분과 고난과 행복을 늘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임기 동안 “좀 더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좀 더 군민의 뜻을 살피며, 좀 더 군민의 곁에 다가가는 가평군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무쪼록 무더운 날씨에 군민 여러분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가평군 의회 운영위원장강 민 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