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청 복지정책과 직원일동 이웃돕기 성금 가평군에 전달
편집장스카이뷰
2020.09.01 10:34
가평군청 복지정책과 직원일동 이웃돕기 성금 가평군에 전달
가평군청 복지정책과 직원일동은 지난달 31일 수해가구 이웃돕기 성금으로 1,450,000원을 군에 전달했다.
최근 간염병 및 계속되는 호우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로 직원들이 조금씩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서 가평군수는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수재 피해를 입은 가구를 위한 이웃돕기에 복지정책과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앞장서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면서 “ 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성금기부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성금을 전달한 복지정책과 일동 또한 “여러 재난으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마련한 작은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코로나19의 재확산과 갑작스런 호우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가구를 위해 잘 사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전달식을 갈음하였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호우로 피해를 입은 가구 및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필요한 곳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군 관계자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