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지사협주관,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 지원

군정


가평군지사협주관,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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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모금한 성금으로 6개 읍·면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을 지원한다.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김성기, 유근웅)는 가평군이 소상공인을 위해 모금한 성금으로 9월17일부터 10월 16일까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방역물품을 구입하여 읍·면별 10세트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유근웅 대표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거리두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군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원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며 “지역사회복지기관과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함께 이겨내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상공인을 위한 성금 모금은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어 가평군 6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사회복지기관인 가난한마음의 집, 가평군노인복지관, 가평군장애인복지관,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 두손어린이집, 성빈센트환경마을, 특선주영농조합과 지역주민 53명이 동참했다.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기계획인 가평군지역사회보장계획을 심의·의결하고 매년 연차별시행계획수립 및 평가를 통해 가평군의 지역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역할을 하고 있다.

1 Comments
군민 2020.09.18 21:48  
아직은 살만한  동네에요. 어려움을 함께하는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