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음악역1939+대한축구협회 콜라보「코로나19 의료진 헌정 음원기부 프로젝트‘Wake up Korea’」시동!

군정


가평군, 음악역1939+대한축구협회 콜라보「코로나19 의료진 헌정 음원기부 프로젝트‘Wake up Korea’」시동!

남영삼편집장

가평군은 음악역1939와 대한축구협회가 대국민 음원기부 프로젝트 <WAKE UP KOREA> 를 협업한다고 밝혔다.

‘Wake up Korea’는 가수, 스포츠 선수 및 일반인들이 다 같이 참여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는 헌정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이번 음원 기부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가수는 알리, 여행스케치 남준봉, 싱어송라이터 김성준과 내년 초 데뷔 예정인 아이돌그룹 블루하츠.

또한, 축구 국가대표팀과 배구, 농구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선수들이 참여하게 될 예정이며, 셀프영상을 촬영하여 참가 의사를 밝힌 일반인들이 함께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8개월 전인 지난 4월부터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해왔다.음원 발표는 내년 1월 중순 예정이다.

최상의 음원을 제작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는 가평군과의 협업을 통해 국내 최고 녹음시설인 음악역 1939에서 가수들의 음원 녹음을 마쳤다.

음악역 19392010년 폐역이 된 옛 가평역 부지에 2019년 개장한 복합 음악문화공간으로 공연장, 녹음 스튜디오, 연습실 및 부대시설을 갖춘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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