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제103주년 3.1절기념 독립유공자·유족 방문
가평군은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애국선열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자주독립의 높은 뜻을 기리고자, 지난 2월 24일부터 2일간 관내 광복회 독립유공자와 유족에 대하여 가평사랑 상품권(1인 20만원)을 마련, 각 읍·면장이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였다.
가평군은 코로나19 감염병 및 오미크론 확산으로 올해도 광복회 초청 간담회는 취소하고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평군 광복회장(김우일) 및 총무(공유찬) 등 임원만 참석한 소규모로 간담회를 진행하여, 『제103회 3·1절맞이 제35회 가평의병 3·15항일운동 기념행사』일정 및 광복회 운영 관련 사항 등을 논의하였다.
김우일 광복회장은 애국지사의 독립정신을 계승해 후손들의 애국심 고취를 위해 추진하는 각종 광복회 활동에 군정차원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에 지병록 복지정책과장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큰 뜻을 되살려 대화와 소통으로 모두가 하나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광복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가평군은 『제103주년 3·1절 맞이 제35회 가평의병 3·15항일운동 기념행사』와 관련하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대규모 행사는 취소하고, 6명 이내의 인원이 참석하여 헌화와 분향 위주의 약식으로 개최할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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