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의 귀환!', 가평군 북면 적목리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마을 선정

군정


'반딧불이의 귀환!', 가평군 북면 적목리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마을 선정

청정계곡 관광명소화 공모, 가평군 북면 적목리 선정

- 20215월부터 12월까지 청정계곡 소프트웨어 사업

 

청정계곡2.JPG

 

경기도가 불법시설물 정비를 통해 도민에게 환원시킨 청정계곡 복원지역의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광지 인지도를 제고하고자 공모사업을 진행하였다. 청정계곡을 누구나 즐겨찾는 관광명소화로 만들고, 이를 홍보하여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는 목적을 가지고 추진하였다

 

가평군은 청정계곡을 지역의 특화된 대표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활성화 전략을 지원하기 위해 적목리를 선정하였고, 202135일 사업계획서를 제출, 서류심사 후 3151차 현장평가에 이어 3302차 발표평가에 참여하였다.

 

공모사업의 대상은 경기도 청정계곡 복원지역 생활SOC 사업을 통해 주민 생활, 관광객 방문 편의시설을 정비한 고양, 용인, 남양주, 광주, 양주, 포천, 의왕, 여주, 동두천, 가평, 연천 등 11개 지역이다

 

이번 공모는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을 가진 계곡을 선정해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관광명소로 만드는 작업이다.

 

가평군은 2020년 청정계곡 생활 SOC 공모사업 최우수상을 수상, 예산 140억 원 획득, 가평천의 적목리, 백둔리, 도대리, 제령리와 조종천의 운악리 일대, 어비계곡 등 청정계곡 복원사업을 진행한 바 있다.

 

가평군 적목리가 공모사업에 참여한 배경 및 목적으로는, 경기도에서 유일한 환경부 고시 청정계곡(용소계곡과 조무락골)이 경기도와 가평군의 전폭적 지원으로 어려운 과정을 거쳐 원상태로 복원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복원된 청정계곡을 누구나 즐겨 찾는 관광명소로 홍보,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여 코로나 사태로 침체 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청정계곡을 가평군 지역의 특화된 대표 관광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지역주민의 주도하에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하는 청정계곡 체험 프로그램 반딧불이의 귀환을 통하여 자연경관을 유지 보존하며,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것이다.

 

가평군 적목리는 사업목표를 아래와 같이 3개의 아젠다로 압축하고 있다.

 

첫째, 알림(사업 홍보)이다. 경기도에서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유일의 환경부 고시 청정계곡(적목용소, 조무락골)의 복원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둘째, 소통으로서 청정계곡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운영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다. 관광객과 마을 주민이 함께하는 청정계곡 특화 프로그램 반딧불이의 귀환을 운영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셋째, 보존(지속 가능한 관광 상품화)이다.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자연환경 프로그램을 만들고 체험함으로서 지속가능하고 특화된 가평군만의 청정계곡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업내용으로서, 사업기간은2021. 05. 01.부터 2021. 12. 31일까지이며, 사업장소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청정계곡 복원사업이 완료된 후 용소계곡, 조무락골, 그리고 무주채 폭포) 일원에서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예산은 100백만원이다. 사업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청정계곡 복원 홍보 극대화, ‘명지산 푸른마을마을특화 상품 개발, 마을 주민 간 결속 강화 및 주민 소득 연계, 자연환경 보존을 통하여 후손에게 대대손손 물려주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다.

 

깨끗해진 청정계곡은 지역의 중요한 자원이며 그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불법행위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고지역 주민들과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계곡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과제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첨부 파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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