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2021년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5일장 및 마을회관‧경로당에서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를 운영 계획하여, 청평면 5일장(6.2.)을 시작으로, 6.21. 설악면, 6.25. 가평읍‧북면, 6.29. 조종면‧상면 5일장에서 실시하는 상반기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5명, 읍면 맞춤형복지팀 22명, 군 복지정책과 3명 등 총 50명이 참여하여 찾아가는 복지상담 실시, 위기가구발굴 시 제보방법 안내, 마스크 3,000매, 리플릿 1,500부, 파스, 누룽지, 코로나-19 예방키트 등 각종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가평군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를 홍보하였다. 또한 각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희망나눔사업도 홍보하여 40여건의 CMS후원대상자를 모집하는 관심을 받았다.

하반기에도 5일장에서 찾아가는 희망복지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코로나-19 단계완화로 마을회관‧경로당이 재운영되면, 마을회관‧경로당을 방문하여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 복지사각지대발굴 제보, 가평군 희망복지지원단(무한돌봄센터)을 홍보할 계획이다.

복지사각지대로 어려운 이웃이 주변에 있거나, 위기가구 후원 희망시, 가평군 희망복지지원단(1577-7495),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복지상담 및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