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주요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단계적 일상회복에 기여하다

군정



가평군 주요관광지 방역‧관리요원, 단계적 일상회복에 기여하다

남영삼편집장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코로나와 공존하며 회복하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는 요즘, 가평군 주요관광지에 배치된 관광지 방역요원의 활동이 돋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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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역 전경]


주요 관광지 관리자에 따르면 방역관리요원 조끼를 입고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관광객 계도가 될 뿐만 아니라 방역 활동을 통해 여행 불안 심리 해소에 크게 기여한다고 말했다.


가평군은 지난 9월부터 주요관광지 및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터미널 등 18개소에 방역관리요원 33명을 배치하여 활동 중이며, 특히 925일부터 1024일까지 진행된 가평군 자라섬 남도 꽃 정원 개방행사에도 투입하여 꽃정원 개방으로 인해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보다 안전하게 힐링 할 수 있도록 안전한 여행지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다.


군 관계자는 “‘단계적 일상회복방침에 탄력적으로 대응하여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손 씻기 등 방역수칙을 계도하여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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