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4차 긴급돌봄 실시

 

가평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김경식)은 꿈나래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등교 개학 준비를 위해 문화의 집 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과 함께 4차 긴급 돌봄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긴급 돌봄은 가평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백병선)‘행복나눔봉사단’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책 읽기를 권장하기 위하여 후원한 85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과 손 소독제 등 생활용품과 간식이 전달됐다.

도서상품권 전달받은 학생들은 “문제집을 사서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보고 싶은 책이 있었는데 사서 읽을 수 있어 감사합니다”등의 감사 메시지를 전해왔다.

한편 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5월 4일부터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사회적 거리 두기 등 생활 방역이 준수되도록 생활 지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