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촌체험, ‘잣불 켜고 소원이루잣!’ 인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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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농촌체험, ‘잣불 켜고 소원이루잣!’ 인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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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평만의 농촌관광특화 체험3개월 만에 1천여명 방문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가평만의 특화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국 체험객의 인기를 끌고 있다.

 

가평군은 농촌크리에이투어 사업으로 체험나라 공화국 in() 가평이라는 브랜드를 내세워 체험마을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가평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중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당일형으로 자라섬 꽃페스타 관람하고 소원이루잣! 빵도마, 고추장 체험하고 소원이루잣! 2개와 12일형의 잣향기 품은 힐링여행, 소원 이루잣!이 있다.

 

이들 체험 프로그램은 현재 총 29회 진행했는데, 3개월 만에 1,034명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체험객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아 재방문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체험나라 공화국 in() 가평은 가평의 잣을 이용한 핵심 콘텐츠를 넣어 운영하고 있으며 체험 비용의 50%를 가평군에서 지원하고 있다. 체험 참가 신청은 국내 여행 전문업체인 여행스케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미경 농업정책과장은 “‘소원이루잣!’ 체험은 가평에서 잣불켜기를 하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인기가 매우 높다가평군은 체험객의 취향을 반영한 양질의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촌체험마을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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