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중기청과 가평군, 전통시장 장마철 풍수해 피해 예방 사전점검 현장방문
○ 전통시장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예방이 가장 중요
○ 중기청, 소상공인공단, 가평군, 상인회 긴밀한 협력체계 갖춰
올해도 여름철 장마가 길고 폭우가 올 것이라고 예고되면서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북부사무소(중기청)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공단), 가평군에서는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사전 점검하고 풍수해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현장 점검하였다.
중기청(북부사무소)과 공단(구리센터) 및 가평군 관계자는 지난 7일(금) 청평여울시장을 방문하여 3년 전 폭우로 인한 피해를 확인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돌아보며 수해 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
이 자리에서 중기청 북부사무소 임영주 소장은 “폭우 등으로 인한 전통시장의 피해는 중대한 사고가 될 수 있으므로 상인회는 지자체와 실시간 연락체계를 갖추고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가평군은 지난 13일(목) 최병길 부군수, 청평면장, 군 전통시장 담당자가 청평여울시장을 우중에 방문하여 구역 내 도로 하수관 막힘과 전기 배선 및 저지대 점포 상황 등을 점검하였다.
한편 지난 5월에는 장마철 대비하여 설악눈메골시장 옆 공터를 포장하고 배수관로를 확장하는 등 예방 조치를 완료하였다. 또한 군관계자는 “‘수해 대비 안전점검표’와 ‘가평군 전통시장 비상연락체계’를 갖추고 각 상인회와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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